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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산, 화재위험에 21만5000대 리콜…"ABS경고등 10초이상 켜지면 운행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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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I 2018.09.21 11:11:24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일본 자동차 회사 닛산이 화재 위험을 이유로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1만50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닛산 측은 잠김 방지 브레이크 펌프 안의 브레이크 기름이 회로 기판으로 흘러들어 갈 우려가 있어 전기 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엔진 시동 후 브레이크 잠김 방지장치(ABS) 경고등이 10초 이상 꺼지지 않으면 운전하지 말고 차량을 실외에 주차할 것을 당부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5~2017년 닛산 무라노와 2016년 닛산 맥시마, 2018년 닛산 패스파인더, 2017년 인피니티 QX6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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