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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63레스토랑 조리장이 구성한 음식과 함께 세계 각국의 수제 맥주 100여종을 즐길 수 있다. 또 미국·독일·영국·한국 등에서 인기 있는 수제 맥주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선 맥주 게임을 포함해 다트, 럭키 드로우(행운의 뽑기) 등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63빌딩 내 위치한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버스킹(길거리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는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여름에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서울의 상징인 63빌딩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