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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시즌 상암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2017 너프 챔피언십 2차는 유명 영상크리에이터 ‘코너’ 의 참여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사이의 어린이로, 슈팅 완구인 너프를 활용해 목표물을 빠르게, 정확히 명중시키고 여러 챌린지 코스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및 성인 동반 참여 시, 1명 당 300점의 패널티(DISADVENTAGE POINT)가 주어지며 단체전의 경우, 총 3명이 한 팀을 이루게 된다.
경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부와 2부로 각각 나누어 진행하며 1부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접수 한 48팀이, 2부에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시작되는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한 36팀이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인터넷을 통한 사전 접수 참여자도 오전 10시까지 현장 등록을 마쳐야 참여가 가능하다.
단체전 금/은/동메달 수여자에게는 너프 모듈러스 트라이스트라이크 3개와 60만원 상당의 상품권, 너프 엘리트 하이퍼파이어 3개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 너프 메가 로토퓨리 3개와 1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진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도 역시 너프 모듈러스 트라이스트라이크, 너프 엘리트 하이퍼파이어, 너프 메가 로토퓨리 1개씩과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해즈브로코리아는 “지난 1차 대회에서 초등학생 참가자들의 열의가 아주 대단했다”면서 “이번 2차 대회 는 여름방학 시즌에 개최되는 만큼 1차때보다 더한 참가자들의 열띤 승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너프가 이미 안정성을 충분히 입증 받은 바 있지만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데다 참가 대상이 어린이인 점을 감안해 엄격한 안전 기준을 두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17 너프 챔피언십’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7월 15일과 16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 대회 참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카툰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