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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577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284건, 서울 281건, 전북 216건 순이었다.
피해액을 따졌을 때 경기도가 79억원, 경북이 38억원, 서울이 33억원, 전북이 3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전국적으로 2892건의 노쇼 사기가 발생했지만 범인이 검거된 사건은 전체의 0.7% 수준인 22건(81명)밖에 되지 않았다.
세종, 서울, 부산, 울산, 경기북부, 경북, 제주 등지에서는 1건의 사건도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박 의원은 “전화주문 사기는 유명한 공공기관과 기업의 이름을 빌려 소상공인을 현혹하게 만드는 악질 범죄”라며 “서민을 울리는 악질 범죄를 뿌리 뽑고, 0.7%에 머물러 있는 검거율을 높이기 위해 경찰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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