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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45분쯤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자신의 차량을 약 300m가량 몰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0.08%)이었으며, 사고로 다친 사람이나 차량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차량은 접촉사고 수준으로 차량 후미 부분에 피해를 입었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영등포경찰서,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수사
국회서 300m 운전…주차차량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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