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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대전 가오동 1구역 재건축 수주…700가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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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기자I 2026.10.26 1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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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누적 수주 1억 돌파…정비사업 수주도 속도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대보건설이 대전 동구 가오동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누적 수주액 1조권을 돌파한 대보건설은 도시정비사업 수주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대전 동구 가오동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사진=대보건설 제공)
대전 동구 가오동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사진=대보건설 제공)
대보건설은 지난 24일 열린 가오동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동구 가오동 일원에 있는 기존 460가구 규모의 주거지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총 7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약 2107억원이다.

대보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을 비롯한 수주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넘어섰다.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다져온 대보건설은 최근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며 도시정비사업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앞서 2014년 대보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선보인 바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민간 및 공공아파트 7만가구 이상의 시공 실적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으로 가오동 1구역을 명품 아파트로 완성하겠다”며 “지난 46년간 아파트와 오피스텔, 철도, 도로, 택지개발 등 건설 각 분야에서 쌓아온 시공 경험을 토대로 도시정비사업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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