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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가 협소하거나 급경사지였고 어떤 곳은 일주문 진입로가 계단으로 이뤄져 소방차 진입 자체가 불가능했던 것이다.
이같은 지적을 받은 전통사찰 중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한 곳은 55개소에 그쳤다.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는데다 소화 장비도 설치하지 않았다.
안전처 관계자는 “오는 29일 문화재청과 조계종, 천태종 등 주요 종단 대표들과 모여 이같은 문제점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도로가 없는 곳은 대체 소방장비를 설치해 소방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