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조선중앙통신은 “외무성 부상 김선경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이 유엔총회 제81차 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2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무성 일군(간부)들이 전송하였다”고 전했다.
김 부상은 이번 방문 기간 안토니우 구테흐스과 면담하고 쿠바·베네수엘라 등 우방국 인사들과 회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 부상은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오전 연단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상은 지난해에도 유엔총회에도 참석해 일반토의 연설에서 “우리는 핵을 절대로 내려놓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이 입장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핵화 불가 입장을 강조한 바 있다.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북미 정상의 ‘하노이 노딜’ 이후인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고위급 인사 파견 없이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가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맡아왔다. 그러다 지난해 김 부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하면서 2018년 리용호 외무상 이후 7년 만에 고위급 당국자가 다시 참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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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이 유엔총회 제80차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5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제공]](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230028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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