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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E는 도쿄 및 오사카 등 일본의 주요 도시에 12개 공유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2006년 설립 이후 업무공간 혁신 솔루션을 제공해온 뒤 2020년부터 ‘billage’라는 브랜드로 공유오피스 체인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원루프는 일본 내에서 자사 플랫폼을 활용한 공유오피스 공간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한다. MJE는 신뢰할 수 있는 공간 정보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유오피스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공유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승현 원루프 대표는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은 회사 글로벌 확장 전략 일환으로 양국 비즈니스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