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은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아파트 11개 동에 총 877가구(전용 59~84㎡)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59㎡ 555가구 △76㎡ 166가구 △84㎡ 156가구로 이뤄졌다. 공급가는 3.3㎡당 559만원에 책정됐다.
사업지 주변으로 역북지구(3779가구), 역삼지구(5292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 지구가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4베이(Bay)에 가변형 설계를 적용하고 팬트리·알파룸·드레스룸 등을 선보인다.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힐링 공원(5600평 부지)은 가구당 약 6평씩 소유권 이전이 등기돼 자연공원은 물론 각 가정의 가족농장(텃밭)으로 가꾸어질 예정이다. 단지 앞으로 축구장 규모의 소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보육시설·유아 놀이터·작은 도서관·야외 독서마당·피트니스룸·실내골프 연습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영동·경부 고속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예정), 제2 외곽 고속도로(2018년 예정), 삼가~내촌 우회도로(2017 예정)를 통해 서울·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용인 에버라인 명지대역과 서울~명지대 간 7개 노선의 광역 버스가 단지 앞에 7분 간격으로 배차돼 서울 강남 진출이 수월하다.
교육시설로는 역북초·용신중·용인고가 있으며 이마트·롯데시네마 등의 편의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2년간 대성 N스쿨 50% 무상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준별 맞춤학습과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