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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엘티 설립자인 천병태 회장은 현대전자와 LG반도체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에서 후공정 테스트 부문을 오랫동안 총괄하는 등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기술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사장으로 신규 선임된 이은철 사장은 글로벌 반도체 회사 출신으로 반도체 부문에서 33년간 파운더리 및 로직 반도체의 수율 개선, 테스트 개발, 양산 및 품질 등 전 공정에서의 다양한 현장 경험이 있는 반도체 전문가다.
천 대표는 “에이엘티는 테스트 전문 하우스로 다양한 종류의 칩 테스트기술력을 보유한 뛰어난 회사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스(AP) 테스트, SiC Dicing 등 고부가가치 제품까지 영역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여러 경험들을 더해 2025년에는 사업 전반적으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