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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제7회 봉사상'에 이장규 공과대 명예교수 등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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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I 2017.06.08 11:15:37
서울대는 ‘제7회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이장규 공과대학 명예교수(왼쪽부터) 김명진 치의학전문대학원교수, 이차권 사회과학대학 행정실장을 선정했다. (사진=서울대)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서울대는 사회봉사상 수상자에 이장규 공과대학 명예교수(71)와 김명진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64), 이차권 사회과학대학 행정실장(57)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서울대 사회봉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해 헌신한 학내 구성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대는 지난해까지 수상 대상자를 서울대 교수로 한정시킨 것에서 올해부터 직원·동문 등까지 수상대상자를 확대했다.

이 명예교수는 지난 2011년 정년퇴임 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아마다대 총장으로 부임해 에티오피아 첫 연구단지를 설립하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산업계 우수 인력을 초빙하는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1993년부터 베트남과 캄보디아, 이집트 등 의료수준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서 치과 수술과 의료봉사활동 등을 해온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이 행정실장은 2000년부터 소외지역 결식아동 및 독거 노인 돕기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상식은 8일 오후 3시 서울대 행정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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