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9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11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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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으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국가 경쟁력”이라며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이 더욱 단결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협동조합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협동조합의 발전과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동구매 및 판매, 보관·운송, 공동 상품개발은 물론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 전환(AX)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대응을 통해 유능한 협업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지역에서는 현재 기계, 인쇄, 가구 등 전통 제조업부터 고척·시흥 공구상가, 문정동로데오상점가 등 유통·골목시장과 최근 주목받는 AI산업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총 92개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설립·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