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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코리아,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2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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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I 2020.06.04 11:24:15

아태지역에서만 15만3000개 이상 의료 부품 생산·제공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HP 코리아는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HP가 가진 기술과 자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HP코리아와 HP 재단은 국내 첫 확진자 발행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하는 취지로 총 1억2100만 원(9만9000 달러) 상당의 성금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HP코리아 및 HP 프린팅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에 HP재단에서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형태로 조성됐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이사는 “전례 없는 감염증 사태가 모두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 및 관계자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HP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사회를 지원함과 동시에 임직원, 고객 및 파트너사 모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술 역량 및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P 재단은 한국 외에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전세계 지역 사회를 위해 800만 달러 상당의 제품과 성금을 기부해 왔다. 기부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 기기 지원 및 재해 구호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HP는 자사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제조 파트너사와 함께 산소호흡기 밸브, 인공호흡기 부품, 핸즈프리 문고리 등 150만 개 이상의 부품을 생산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만 15만3700개 이상의 부품을 의료기관에 제공했다. 아울러 전 세계 제작자들이 코로나19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3D 프린팅 디자인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앞서 HP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어린이의 창의력 교육을 위해 종이접기, 퍼즐 등 다양한 놀이용 이미지 파일을 제공하는 ‘프린트 앤 플레이’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이기도 했다. HP는 휴렛팩커드파이낸셜서비스(HPEFS)와 파트너십을 맺고 코로나19로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현금 지출을 최소화 하면서 새로운 HP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HP 유니버시티’를 통해 웨비나(웹 세미나) 및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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