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에 이어 5년 연속 수상 쾌거
''스쿨존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제한 시스템'', 스몸비 키즈 사고 제로화 혁신성 인정받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몸비 방지 솔루션 선도기업 알티앤씨㈜는 지난 9월 30일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티앤씨㈜는 ‘스쿨존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제한 시스템’ (a.k.a 스마트 스쿨존 시스템)을 선보여, 기술 혁신을 통해 공공현안을 해결하고 공공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알티앤씨㈜의 ‘스쿨존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제한 시스템’은 ‘스몸비-키즈(Smombie-Kids)’로 인한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기존의 횡단보도 신호등 연동 장치(바닥신호등, 음성안내보조장치 등)가 횡단보도에만 설치 가능했던 제약성을 넘어, 블루투스 기기를 스쿨존 일대에 설치하여 스쿨존 전체(이면도로, 차도, 인도 포함)를 ‘노 스몸비-키즈 스쿨존’으로 조성하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해당 시스템은 횡단보도 신호등이나 매립형 설치 없이 블루투스 기기를 이용해 지정된 장소(스쿨존) 내, 지정된 시간, 보행 중인 동안에만 휴대폰 사용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앱 사용을 중지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응급상황 시 전화 통화는 가능하도록 사용 제한을 최소화하여 사용자 수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횡단보도 2.5개소에 바닥신호등이나 음성보조장치를 설치할 비용으로, 스쿨존 600m 구간 (약 40배 면적)을 ‘노 스몸비-키즈존’으로 구축할 수 있어 40배 가성비를 자랑한다.
제품은 특허청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SW 품질 검증을 위한 GS인증 1등급 및 KC인증을 획득했고, 행안부 재난안전제품, 조달 우수제품으로도 지정되었다.
현재 알티앤씨㈜의 시스템은 전국 33개 초등학교 스쿨존에 설치되어 2만 명 이상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원하고 있다.
알티앤씨㈜ 관계자는 “2021년 과기부 장관상, 2023년 어린이 안전대상 행안부 장관상, 2024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 수상 등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며 “이번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특허 기반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보급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모든 스쿨존을 ‘노 스몸비-키즈존’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