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동구릉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동구릉 3인 3색’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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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운영하며 해설 코스는 건원릉, 목릉, 원릉 순이다.
백경현 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 세계유산 조선왕릉 동구릉에서 3가지 색다른 시대와 3명의 인물을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4~11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동구릉 3인 3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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