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텍이 인체용 디지털 X-ray 시스템 ‘EXSYS DEXi’ 제품군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았다.
FDA는 28일(현지시간) 디알텍의 EXSYS DEXi 제품군에 대해 시판전허가(510k)등급으로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EXSYS DEXi는 4357 디텍터 또는 LLD(Long Length Detector)를 탑재해 기존과 차별화된 영상 사이즈와 DEXi Imaging Solution을 기반으로 진단 정확성을 높였으며, 저선량 솔루션으로 안전성도 강화했다.
EXSYS DEXi는 넓은 신체부위를 한번에 촬영할 수 있으며, 단일촬영으로 3장의 고화질 X-ray 영상을 제공하며 디알텍의 영상 알고리즘 처리 기술로 일반 x-ray 보다 개선된 영상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연조직과 뼈조직이 제거된 영상을 제공해준다.
디알텍의 EXSYS DEXi는 이런 장점을 통해 사용자와 환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이낸스스코프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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