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을 이틀 앞둔 20일 관계자들이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하며 일∼목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금·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문을 연다.
이용료는 2004년 첫 개장 이후 변함없이 1천원이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 보관함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