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민경선 전 의원은 28일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더 좋은 고양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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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서 8~10대 도의원을 지내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검증받은 젊은 후보라는 점을 강조한 민경선 예비후보는 본인이 ‘확실한 대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고양시가 올해 특례시로 출범했지만 실질적으로 시민들은 특례시가 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며 “고양시민은 특례시가 뭔지 모르는, 나 홀로 행정이 아닌 진정성을 갖고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의 뜻을 담아내는 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 예비후보는 고양시의 미래 비전으로 △기업하기 좋은 특례시 △생활경제 안정 특례시 △막힘없는 교통 특례시 △교육환경 최적 특례시 등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민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모든 예비후보자들이 ‘경제도시’, ‘자족도시’를 구호로 내세우고 있지만 말로만 외치는 무분별한 성장·개발론에는 찬성하지 않는다”며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109만 고양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안정되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성장과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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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예비후보는 “소박하지만 이야기 듣고 함께 싸우는 일은 지금껏 내가 가장 잘 해왔던 일인 만큼 고양시민들로부터 ‘착한 싸움꾼’으로 불려왔다”며 “이기는 법을 아는 민경선이 고양시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경선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의 고양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달 21일 도의원을 사퇴했으며 현재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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