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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고혈압치료제 ARB정, 올해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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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I 2009.01.29 16:14:28

심혈관계 합병증 예방..어린이 고혈압환자에도 투여가능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삼진제약(005500)은 지난해 말 출시한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 에이알비정(ARB Tab.)을 올해 전략제품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현재 국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은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안지오텐신 수용체길항제(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는 올해 약 30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삼진제약 고혈압치료제 ARB정
에이알비(ARB)정은 혈압상승과 장기손상의 원인 요소인 안지오텐신Ⅱ가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차단, 효과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는 로살탄(Losartan)주성분의 전문 고혈압 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이알비정은 혈압강하 효과뿐만 아니라 좌심실 비대증, 심부전 증상을 호전시키고 심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한다.

또, 기존의 고혈압 약물을 복용할 때 나타나는 마른기침과 혈관 부종, 초회 저혈압, 반사 빈맥 등의 부작용을 개선해 노인과 어린이 고혈압환자에게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으며 다른 약물과 병용 투여도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최근 고령인구의 증가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고혈압 환자가 증가하고, 고혈압 치료제 시장 또한 ARB계열 치료제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에이알비(ARB)정을 100억대 품목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사적인 마케팅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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