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30일 자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3명과 상무 5명 등 총 8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부사장 승진자는 김대원·김동현·이성희, 상무 승진자는 김종원·박준영·방승권·양승찬·정용석이다.
| 왼쪽부터 김대원, 김동현, 이성희 부사장 승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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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성과주의 원칙 하에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사업수행 성과가 탁월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켰다.
| 왼쪽부터 김종원, 박준영, 방승권, 양승찬, 정용석 상무 승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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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인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수행 혁신을 지속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차세대 리더를 확대하였고, 적극적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할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