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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허는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약효, 유효량 등을 유지하면서 수분에 대한 안정성을 개선해 상업화 생산을 할 수 있게 한 특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특허를 통해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원료 제조를 용이하게 한다. 용해도 향상, 원료의 안정성 향상, 분말화가 가능해 상업화 시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주사제 외에 경구제형을 등 다양한 제형으로 개발이 가능해진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Class I, Class IIb HDAC(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만 강하게 억제하고 다른 단백질들을 억제하지 않는다. 이러한 유효성과 안전성은 기존 치료제와의 병용 약물로서 성공 가능성을 평가하는데 필요한 요소다.
해당 특허는 2038년 4월 18일까지 유효하며, 다른 회사들이 같은 염으로 제조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는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아이발티노스타트에 관한 특허권을 국가별로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미국 임상 개발에 따른 실시권 기술수출의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