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회는 현장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설계해석 기술 활용을 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무중심의 설계기술을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흥회의 2016년 6대 생산기반분야(주조, 열처리, 사출금형, 소성가공, 표면처리, 용접) 및 생산검증분야(구조/유동해석, 동역학, 열전달) 오프라인교육 14개 과정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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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의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주조, 사출, 소성, 용접, 표면처리, 구조해석, 동역학 등 제조기반분야의 ‘설계해석프로그램’(CAE: Computer Aided Engineering)으로, 진흥회가 무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설계해석프로그램’은 인터넷 환경을 기반으로 해 여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인터넷과 연결만 된다면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진흥회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흥회 측은 “많은 제조기반 설계기술 종사자 및 취준생들이 E-JEJOUP 종합정보센터 교육에 참가해 실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과 교육과정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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