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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 카드 통합 추진, 카드 남발 막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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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I 2014.11.06 13: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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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정부가 공공서비스 카드 통합 추진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수십 장에 이르는 공공서비스 카드 통합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중에 나와 있는 공공서비스 카드는 ‘공무원 연금카드, 내고장사랑카드, 국가유공자카드, 장애인복지카드, 보훈대상자카드’ 등으로 다양하다. 종류 별로 카드를 발급하고 관리하는 데에만도 엄청난 비용이 소모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에 정부는 공공서비스 카드 통합 추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공공서비스 카드 통합 추진은 이르면 아이행복카드가 출시되는 내년 1월1일부터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아이행복카드(아이사랑+아이즐거운카드)에 고운맘카드(산모출산비용 지원)와 맘편한카드(청소년 산모 지원)’ 등을 합칠 방침이다.

정부가 공공서비스 카드 통합 추진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공공서비스 카드 통합 추진은 공공서비스 카드마다 소관부처와 수혜자가 다르고 각 카드사들의 이해관계를 모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추진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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