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이름 나왔다.

박진환 기자I 2025.10.27 09:42:09

대전시, 정거장 45개소 명칭 확정 고시…2028년 완공 목표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45개소에 대해 정거장 명칭을 확정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현황. (사진=대전시 제공)
이는 2028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시설을 효율·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

대전시는 올해 3월 관련 법령에 따라 제정 기준을 마련하고, 전문가 사전 자문을 받았으며 4월 온·오프라인을 통해 960여명의 시민 의견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5월 시·구 정책조정 간담회 개최와 6월 5개 자치구 지명위원회 심의를 받았고, 7월 시의회 의견 청취, 8월부터 10월까지 2차례 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심도 있게 검토 후 제정했다. 이후 국립국어원 공공 용어 번역 감수를 거쳐 최종 고시하게 됐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정거장 명칭 고시는 트램 정거장 명칭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개통 전 시민들에게 사전 인지도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건설공사는 순환선으로 총연장 38.8㎞,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 등이 건설되며, 정거장 건설공사는 내년 상반기 착공 등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