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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전국 대학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피해자 수는 265만 명에 달한다. 올해 6월에는 랜섬웨어 조직 ‘노바(Nova)’가 국내 대학교의 포털 시스템 소스코드와 데이터베이스를 탈취해 다크웹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보안 위협정보 공유, 보안정책 공동수립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학사 운영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SK쉴더스와 이스케이프솔루션은 IT관리자협의회 회원교인 226개 학교에 보안 위협 및 취약점 정보를 제공하고, 보안 솔루션 도입을 장려하기 위한 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정책도 추진한다.
SK쉴더스는 24시간 365일 무중단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향후 협의에 따라 보안 컨설팅과 취약점 진단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장(부사장)은 “대학은 대규모 개인정보와 연구 데이터가 집적된 공간으로, 최근 사이버 위협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며 “SK쉴더스가 축적해온 원격관제·침해사고 대응 역량과 AI 기반 보안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학별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대학IT관리자협의회는 대학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정보교류를 통해 IT 관련 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체다.
이스케이프솔루션은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구축과 보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ICT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