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21일 추석을 앞두고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및 발달장애인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NH콕서포터즈」2기는 6개월간 SNS 콘텐츠 제작, 신사업 아디이어 제안,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협상호금융을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변화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22일 해단식을 가졌다.
「NH콕서포터즈」2기 활동우수자로 선발된 최은영 학생은 “콕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예전부터 이용해 온 농협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얻었다”며, “비록 서포터즈로서 활동은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단골 고객으로서 농협을 자주 찾고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 6개월 동안 젊음의 열정과 패기, 농업·농촌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준 서포터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한다”며, “서포터즈들이 채워준 에너지가 100년 농협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들도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