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윤일 PD]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 내 신규 고용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마다 산업단지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산업단지 중에서 가격 경쟁력과 물류에 있어 높은 경쟁력을 가진 산업단지가 있어 직접 찾아가 봤다. 2012년 4월 전체 준공을 목표로 한창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거창일반산업단지'가 그곳이다.
▶저렴한 분양가 & 다양한 금융지원
거창일반산업단지가 갖는 첫 번째 경쟁력은 낮은 분양가(3.3평방미터 당 30만원대)이다. 인근에 조성 중인 여타 산업단지와 비교해 보면 대구 성서 5차가 3.3평방미터 당 133만원, 진주 정촌 80만원, 함안 군북 70만원(예정가), 창녕 대합 73만원(예정가)으로 거창일반산업단지에 비해 2~4배 가량 비싼 분양가를 보이고 있다.
또한 거창군과 금융권으로 부터 토지매입비, 공장 신축 비용 등을 무이자 내지 저렴한 금리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사통팔달의 남부 내륙 교통의 중심지, 거창
우리 몸 속을 지나는 혈관만큼이나 산업단지 조성에 있어 물류는 산업단지의 성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거창일반산업단지의 경우 현재 확장 공사 중인 88고속도로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인근 9개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뛰어난 도심접근성으로 거창 군청 및 도심지와의 연결이 쉽다는 장점도 있다.
▶민(民), 관(官)의 든든한 지원
인구 6만 4천여면의 전형적인 농업 중심 도시 '거창'
그래서 거창군이 선택한 대안이 바로 거창일반산업단지다. 그만큼 낙후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거창일반산업단지에 거는 군과 군민의 기대 또한 남 다르다. 현장에서 만난 이홍기 거창군수는 "매력 있는 거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분야에서 모든 매력을 강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수도권이나 인근 지역에서 거창일반산업단지로 올 경우 국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과 행정기반이 구축돼 있다"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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