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바이오는 지난 12~13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538.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28만6498건, 청약 증거금은 약 6조152억원으로 집계됐다. 공모가는 희망범위(6800~7800원) 상단인 7800원으로 확정됐다. 총 공모금액은 312억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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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립된 엠에스바이오는 인체조직과 생체소재를 기반으로 재생의료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인체조직 이식재와 생체재료 기반 의료기기를 주력으로 하며, 조직 재생과 복원이 필요한 의료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인체조직 가공과 생체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왔다. 조직은행 운영과 의료기기 제조 역량을 함께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신규 재생의료 제품의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실적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85억6000만원으로 2024년(59억9000만원) 대비 약 42.9% 증가했다. 제품 공급 확대와 생산 효율화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엠에스바이오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공모자금을 충북 오창 재생의료 신공장 건설과 생산설비 확충, 해외 사업 기반 확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미국과 베트남 등 해외 거점 확대와 신규 제품의 임상·상용화를 추진해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성포 엠에스바이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생산 인프라와 글로벌 사업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적인 신제품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재생의료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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