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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우선 대산 석화 구조조정은 3단계로 진행될 것이다. 1단계에서 롯데케미칼의 대산 석화공장을 자회사로 물적분할 후, 2단계로 분할된 대산공장을 HD현대케미칼에 합병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통합 HD현대케미칼에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을 상각하는 동시에 1.2조원을 자금을 수혈받아 건전한 재무구조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롯데케미칼에 기대할 수 있는 재무 효과는 2가지이다. 차입금도 같이 분할하면서, 순차입금 규모가 6.7조원에서 1.0~1.2조원 정도 줄어들게 된다”며 “연간 2000억원 손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연결실적에서 제외되면서 감가상각비 절감효과 1500억원과 순차입금 축소로 금융비용 절감효과 500억원 등이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대산공장(에틸렌 110만톤)을 시작으로, 여수공장(123만톤) 석화공장 합작법인과 말레이시아 타이탄(80만톤) 매각이 완료되면, 유효 에틸렌 외형은 2025년 475만톤에서 2027년 250만톤으로 47% 줄어든다”면서도 “연간 5800억원 적자가 감소해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지게 된다. 매수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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