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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AI 기반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과 케이엔에스의 설비 공급 역량을 결합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기술과 인력, 인프라를 공유하는 중장기 협력 체계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레이더 센서 양산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티드론, 국방, 모빌리티 등 고성장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미징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용 전장, 방산, 드론 등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했고, 해외 방산 기업과 안티드론 기술 협력도 추진 중이다.
레이더는 전자기파를 발사해 물체에 반사된 신호를 수신하고, 이를 분석해 거리·속도·위치 등 물리 정보를 추정하는 센서다. 라이다, 카메라와 함께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등 피지컬AI 구현에 필수적인 핵심 센서로 꼽힌다. 최근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이 센서 융합 방식을 채택하면서 관련 시장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주력하는 4D 이미징 레이더는 기존 3D 레이더의 거리, 속도, 수평각 정보에 높이 정보를 추가해 물체를 보다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는 차세대 센서 기술이다.
케이엔에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핵심 센서 자동화 설비 영역에서 사업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모빌리티, 반도체, 2차전지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엔에스는 앞서 라이다 기업 에스오에스랩, 카메라 모듈 기업 해성옵틱스와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센서 자동화 설비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