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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방송에 따르면 그리샴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백악관에서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어디에서나 어린이를 도우려는 멜라니아 여사의 일원이었던 것과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룬 성과들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백악관과 영부인 측은 그리샴 대변인의 사임과 관련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사표 제출.."백악관에서 국가 위해 봉사해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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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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