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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에이피알의 2분기 매출액을 7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전 분기 대비 2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OPM)은 24.3%로 시장 컨센서스인 1674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매출이 3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전 분기 대비 33%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타 지역 매출도 유럽 온라인 채널 호조와 기업간거래(B2B) 성장에 힘입어 2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 전 분기 대비 3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일본은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에서 ‘프로 X2’로의 전환 과정에서 온라인 큐텐(Qoo10) 거래액 둔화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되며, 국내와 중화권 성장세도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에는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25년부터 판매 중인 얼타뷰티(Ulta Beauty·1521개 점포)를 기반으로 4월 타깃(Target·1995개), 6월 월마트(Walmart·5215개), 9월 코스트코(Costco·629개)까지 오프라인 유통망이 확대되며 미국 내 9360개 점포를 확보하게 된다”며 “미국 드럭스토어(9000개 이상)와도 입점 협의를 진행 중으로, 성사 시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은 1만8000개 이상으로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타뷰티에서 연간 1000억원, 신규 오프라인 채널인 월마트·타깃·코스트코에서 1500억원의 매출이 전망되는 만큼 오프라인은 미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내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올해 1분기 10%에서 2분기 13%, 3분기 18%, 4분기 23%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틱톡샵 비중도 2024년 4분기 20%에서 2025년 25%, 2026년 1분기 28%까지 높아진 것으로 추정돼 아마존 외 온라인 채널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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