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美서 'VRN10' 임상 1상 발표 소식에 11%↑[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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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10.27 09:38:0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보로노이(310210)가 미국에서 ‘VRN10’의 임상 1상 데이터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2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59% 오른 20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보로노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암학회(AACR),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및 유럽암연구치료기구(EORTC)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학술대회(AACR-NCI-EORTC International Conference 2025)에서 23일 VRN11의 임상 데이터 발표에 이어, 25일(미국 보스턴 현지시각) VRN10의 임상 1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했다.

VRN10은 HER2 고형암(유방암 포함)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과 호주에서 임상 1a상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첫 항종양 평가에서 3명의 종양 감소가 확인됐다. 이 중 1명의 HER2 변이 폐암 환자는 표적 병변(Target-lesion)인 폐 병변에서 투약 6주만에 완전관해(Complete remission)에 도달한 사례가 보고됐다.

또한, 모든 환자에서 현재까지 ‘Grade 3’ 이상의 약물 관련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김대권 연구개발 대표는 “VRN10은 엔허투 불응 환자에서도 항종양 효과를 확인한 의미 있는 후보물질로, 특히 HER2 변이 고형암에서 확인된 반응은 향후 임상 확장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경쟁 약물에서 보고된 설사, 간 독성 등 안전성 이슈와 달리, VRN10은 현재까지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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