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AI 네트워크·ASIC 사이클의 구조적 수혜-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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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08.26 07:55:58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유안타증권은 26일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고성능 네트워크 교체 수요와 고객사들의 주문형반도체(ASIC) 출시 계획이 실적 상승을 구조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7만 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6만 3200원이다.

고선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빅테크들의 자본적지출(CapEx) 가이던스 상향과 글로벌 네트워크 업체들의 400G→800G 전환 가속은 AI 인프라 투자 연속성을 확인시킨 이벤트”라며 “기판 사양은 고층, 고밀도, 다면적, 저손실 요구로 빠르게 상향되고 있으며, 이는 동사 전략 방향성과도 합치한다”고 밝혔다.

고 연구원은 “동사는 생산설비 확충을 통해 다중적층 기반 고마진 제품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2026년은 800G 전환과 빅테크들의 ASIC 차기 모델 양산이 겹치며 제품 수요 탄력이 확대될 시점”이라고 봤다.

그는 “국내 5공장의 경우 당장 올해 11월부터 증설 물량이 반영되기 시작하고 이후 2028년까지 단계적인 캐파 확장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내년 하반기 1~4공장 유휴 공간을 활용한 추가 설비 증설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7년이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 다중적층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 체제가 본격화되며 월 캐파 125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고 연구원은 “고성능 네트워크 교체 수요와 고객사들의 ASIC 출시 계획이 동사 실적 상승을 구조적으로 견인할 것”이라며 “공장 증설, 내년 하반기 설비 확장, 2027년 3분기 신규 공장 가동으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및 제품 믹스 개선이 동반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사들의 신모델 출시 타이밍의 변동성, 다중적층 수율 회복 시점, 소재(CCL), 환율 등 변수 존재하나 캐파 확장 시기에 맞춘 마진 개선 및 EPS 상승세가 확인될 경우 리레이팅 가능할 전망”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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