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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美 구리 관세 부과 가능성’ 소식에 4%대 강세[특징주]

박순엽 기자I 2025.03.04 09:32:18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풍산이 미국의 구리 관세 부과 가능성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풍산(103140)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00원(5.46%) 오른 5만 7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구리 관세 부과 가능성이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풍산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신증권은 구리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이 선수요 발생으로 이어져 구리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 발표에 이어 수입된 구리에 대해서도 조사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수 부양 효과와 제한적인 공급 여건 상황까지 고려하면 구리 가격 상승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풍산의 국내 생산 품목은 미국 판매 비중이 없으며, 자회사 PMX(미국법인)를 통한 생산 역시 원료를 미국 내 권역에서 대부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관세 이슈는 풍산에 호재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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