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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제2부속실을 설치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견지했던 대통령실이 사실상 처음으로 설치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대통령 가족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임명과 관련해 여야 추천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해당 관계자는 “특별감찰관제는 지난 8월에도 국회가 답변했듯 여야 합의로 특별감찰관을 추천해서 보내온다면 우리는 지명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법에도 그렇게 나와 있다”고 강조했다.
고위 관계자 "국민 대다수가 좋겠다 생각하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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