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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빈대 포비아’가 확산한 가운데 고온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기능성 침구도 연말까지 특별체험가로 내놓는다. 열에 약한 빈대의 특성을 고려해 뜨거운 물에 빨거나 건조기 사용이 가능한 침구가 대상이다.
혜택 대상 제품은 △프레시 95도 △베이직에어 95도 △하이픈 95도 △라이젤스팀 95도 등이다. 특수 충전물로 제작해 우수한 내구성으로 95도의 높은 온도에서 세탁과 건조 후에도 줄어들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는 제품들이다. 베개는 4만 5000원부터, 이불속통은 17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세사리빙도 연말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2023 연말 시즌오프 초특가전’을 실시한다. 대표적으로 ‘루이’, ‘인센스’ 등 동절기용 다운필 침구세트(차렵이불·베개커버·패드) 5종과, 아이들을 위한 위한 싱글사이즈 차렵이불세트 ‘디노즈’와 ‘핑크베리’를 50% 할인한다.
젊은 1인 가구를 위한 ‘레스트’, ‘인덱스’ 등 모던한 디자인의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 역시 차렵이불과 베개커버, 패드 겸 카페트 3점 세트 구성으로 반값에 판매한다. 이밖에 라지 사이즈 딥슬립 베개솜은 60% 이상의 할인과 1+1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댄디’, ‘토크’ 등 스테디셀러 상품 6종은 30% 할인하며, 세트 구매 시 실크터치 이불솜도 증정한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역시 이달 말까지 ‘2023 연말 감사제’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해리슨 스핑크스 창립 183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1840 매트리스 2종과 벤자민·소니아·아만다·데이지·해럴드 등 프레임 5종을 50% 할인한다. 매트리스 전 품목과 쥬아나·베이 침대 프레임에 대해서는 최대 40% 할인을 적용한다.
금액대별 사은품도 있다. 500만원 이상 구매 시 115만원 상당의 비알레티 베딩세트·스마트2 홑겹매트커버를, 700만원 이상 구매 시 240만원 상당의 주지스 구스차렵·스마트2 홑겹매트커버를 각각 제공한다. 100만~300만원 금액대도 사은품을 마련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겨울 강력한 한파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만큼 겨울 침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단순 보온뿐 아니라 기능성과 친환경성 등을 갖춘 침구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