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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1분기 성과를 돌아보고 상반기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결의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와 본부·부서장 등 임직원 24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1분기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 등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경영목표를 도모했다.
DGB생명은 1분기 당기순이익은 306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계약서비스마진(CSM)은 6923억원으로 업계 상위권에 올랐으며 신지급여력(K-ICS) 비율도 15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청계산 등지에서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인 ‘마운틴 플로깅(Mountain Plogging)’을 펼쳤다.
DGB생명은 2021년부터 2년 연속 생명보험사 변액보험펀드 수익률 1위에 오르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장애아동과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 강릉지역 산불 피해 고객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 튀르키예 지진피해 긴급구호물품 기부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땀을 흘리고 환경을 정화하면서 다시 한 번 전사적 목표를 결의하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도록 다양한 친환경 행사를 전개해 회사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