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재개발하나…천일·동양고속, 4거래일 연속 급등[특징주]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서울고속터미널 재개발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양고속(084670)과 천일고속(000650)이 4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 | 지난 설 연휴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경객들이 짐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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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으로 천일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0만 790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고속은 18.93% 오른 1만 872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모 언론매체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터미널이 최고 60층 규모의 주상복합 빌딩으로 재개발될 가능성을 보도했다. 이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사전협상 대상자인 신세계센트럴시티로부터 재개발 계획안을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일고속은 신세계센트럴시티(70.49%)에 이어 서울고속터미널 지분 16.6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동양고속의 지분율은 0.17%다. 재개발이 추진될 경우 양사의 지분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두 회사는 지난 19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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