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힐스버러 타운십 소재 ''디츠 저택''
다음 달 5일 오후 3시 59까지 예약 가능
| ‘디츠 저택’ 외부 사진 (사진=에어비앤비) |
|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에어비앤비가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 비틀쥬스’를 재현한 디츠 저택에 게스트를 초대한다. 디츠 저택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저택으로 저택 내부에 영화 속 현장이 그대로 재현돼 있다.
| ‘디츠 저택’ 내부 사진 (사진=에어비앤비) |
|
‘비틀쥬스 하우스의 지박령 되기’ 체험 상품은 디츠 저택의 안주인인 딜리아 디츠가 게스트를 초대하는 것을 주제로 한다. 체험은 다음 달 16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매일 1회, 3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당 최대 6명의 게스트를 수용할 수 있다.
예약은 다음 달 5일 오후 3시 59분까지 에어비앤비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건의 예약을 받는다. 체험 시간은 3시간이며 게스트 인원은 예약 1건당 최대 6명이다.
| ‘디츠 저택’ 외부 사진 (사진=에어비앤비) |
|
18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하며 동반 게스트는 13세 이상이어야 한다. 뉴저지 힐스버러 타운십을 오가는 왕복 교통편은 게스트가 부담해야 한다.
또한 이번 ‘비틀쥬스 하우스의 지박령 되기’ 컬처 아이콘을 예약하는 게스트에게는 인근 도시인 뉴저지 프린스턴에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에서의 1박이 무료로 제공된다. 뉴저지 프린스턴을 오가는 왕복 교통편은 게스트가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