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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판매 부진과 모델 노후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부연했다.
자동차 부문은 매출 36조원, 영업이익 1조90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 30%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우호적인 환율과 북미 판매 비중 확대에도 연결 도매 판매 감소와 북미 인센티브 확대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다만 대신증권은 하반기부터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네 가지 동력을 꼽았다. △신형 그랜저·투싼·아반떼 출시 효과 및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 △8월 CEO 인베스터데이(CID) △3분기 롯데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 가동 △로봇 투자심리 회복 등이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시장 조정과 보스턴다이내믹스(BD) 관련 노이즈, 실적 우려로 주가가 연중 고점 대비 크게 하락했지만 시장이 주목하는 피지컬 AI 관련 성장 스토리는 변함이 없다”며 “그룹 내 피지컬 AI 사업을 주도하는 역할을 감안할 때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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