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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대가' 이미영 셰프, 결식 아동 반찬 지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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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I 2025.02.19 09:37:02

기아대책 ''2025 희망밥상 캠페인''
지난 18일부터 약 3달간 식사 지원
"식비 부담 줄여 아이들 성장기 건강 지켜"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급식 대가’로 알려진 이미영 셰프가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성장기 아이들의 식사 지원에 나선다.

이미영 셰프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성장기 아이들의 급식지원에 나선다.(사진=희망친구 기아대책)
희망친구 기아대책(기아대책)은 19일 이미영 셰프와 ‘2025년 희망밥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희망밥상 캠페인은 기아대책이 2018년부터 진행해온 결식 우려 아동 지원사업으로, 결식 우려 아동에게 영양가 높은 반찬을 제공해 식비 부담을 줄이고,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대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회에 걸쳐 결연 아동 500가정에 총 9만여원 상당의 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이달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후원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셰프는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직접 구상한 반찬 3종의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 반찬은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취약계층 아동뿐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의 밥상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게 기아대책의 설명이다. 레시피는 기아대책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 공개돼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 셰프는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더 맛있는 요리를 연구해오다 보니 큰 사랑을 받는 순간이 왔다”며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아이들에게 다시 전하고 싶어 함께 희망밥상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올해 캠페인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급식을 책임진 급식대가 이미영님과 결식 우려가 있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아이들에게 보장돼야 할 신체적 영양이 부족해지거나 성장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많은 전문가들과 연대해 체계적인 식단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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