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4.3%, 7.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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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테일러팜스의 주요 제품의 매출 증가와 그 외 연결 대상 자회사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개선이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만큼 국내외 시장에서 다각도로 제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회사 테일러팜스의 해외 거래처 다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올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등의 지역에 수출할 예정”이라며 “세계 각지의 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거래처 확보에 주력하는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