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대표는 진단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헬스케어 마케팅 전문가다. 지난 2006년 중국 로슈진단 진단검사사업부 본부장을 맡았고 2008년에는 로슈진단 아태지역 조직진단 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등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조직운영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 대표가 재직한 중국로슈진단은 전세계 로슈진단 150여 개 국가 중 미국에 이어 2위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 대표는 취임인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조직을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로슈진단의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비즈니스와 직원의 성장을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