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휴메딕스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스킨부스터 매출 고성장 기대감으로 단기 급등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고점 대비 하락했다”며 “스킨부스터 매출은 투자자 기대와 유사하게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기존 사업에서 예상을 하회한 필러 수출 속도, CMO 수주 매출 인식 지연, 내수 톡신·필러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주가는 조정 받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4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같은 기간 13% 늘어날 것”이라며 “브라질 중심의 필러 수출 확대와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휴메딕스의 올해 연간 매출은 1730억원, 영업이익은 44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8%,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2025년 필러 수출 매출이 29% 증가하며 총이익률이 48%까지 개선될 전망”이라며 “스킨부스터 사업이 궤도에 오르고 마케팅 비용이 안정화되면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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