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호텔in]레이크우드 컨트리 클럽, 르 메르디앙 서울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外

정선화 기자I 2018.07.13 10:55:21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국내 최고 입지의 레이크우드 컨트리 클럽(36홀/이하 레이크우드 CC)이 명품 골프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임 사장 및 총지배인을 선임한다.

레이크우드 CC 신임 사장으로는 최태영 現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최태영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
최태영 사장은 30년 경력의 호텔&레저 전문 경영인이다. 1987년 27기 공채로 삼성그룹에 입사해 호텔신라의 객실·교육·인사·마케팅을 거쳐 웨스틴 조선호텔의 영업정책 부장, 롯데호텔 서울과 그랜드힐튼 서울의 마케팅 임원을 역임했다. 이후 제주신라호텔과 서울신라호텔에서 총지배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호텔사업단장/부사장을 거쳐,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 지난해 12월 20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최태영 레이크우드 CC 신임사장은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과 레이크우드 CC 간 운영 시너지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레이크우드 CC의 서비스를 럭셔리 5성급 호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CC와 강남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간 활발한 마케팅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레이크우드 CC 신임 총지배인으로는 김기성 前 삼성에버랜드 안성 및 동래베네스트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김기성 총지배인은 공채 28기로 삼성그룹에 입사한 뒤, 재무/관리회계 경력을 기반으로 삼성에버랜드 안양CC에서의 지원팀장을 시작으로, 삼성에버랜드 동래베네스트 및 안성베네스트 총지배인을 역임하는 등 20여 년의 골프장 운영 경력을 보유한 전문 경영인이다. 코스 및 클럽하우스 리뉴얼을 이끌고 영업활성화 전략을 통해 2012년 클럽 개장 후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하는 등 명문골프장의 리더로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영화 ‘몬스터 호텔3’가 함께하는 신나는 썸머 준비
[영화 ‘몬스터 호텔3’가 함께하는 신나는 썸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유명 애니메이션 시리즈 ‘몬스터 호텔 3’의 8월 국내 개봉에 앞서 영화 캐릭터인 몬스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호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몬스터 호텔3’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으로 호텔 로비에서 진행되는 ‘몬스터 호텔3’ 포토존 고객 참여 이벤트, ‘몬스터 호텔3’ 영화 예매권과 영화 캐릭터 비치타올 제공 등의 객실 패키지 와 SNS 이벤트 등이다.

영화 ‘몬스터호텔3’와 함께하는 ‘썸머 펀(Summer Fun)’ 패키지는 도심 속 최적의 호캉스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객실 1박, 몬스터 호텔3캐릭터가 가득한 비치타올, ‘몬스터호텔3’ 영화 예매권과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혜택이 제공되어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가와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의 고객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혜택이 더해진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공]
노보텔 브랜드만의 가족 친화 정책으로 아이들을 위한 컬러링 웰컴기프트, 성인2인 조식 이용 시 16세 이하 자녀 최대 2인까지 조식이 무료제공 혜택과 자녀 동반 2개의 객실 예약 시 2번째 객실은 50% 할인 등이 제공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