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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전남 곡성산 유기농 가루미를 원료로 생쌀 발효해 만든 쌀 증류주다. 알코올 도수는 25도로 비교적 높지만, 쌀 고유의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이트로 즐길 경우 시간이 지나며 쌀 향과 감칠맛이 살아나는 구조로 설계됐다.
상품 기획 단계부터 최강록 셰프가 직접 참여해 여러 차례 블렌딩과 테이스팅을 거쳤다. ‘조림의 신’으로 불리는 최 셰프의 요리 철학을 반영해, 특정 안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맛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이 프리미엄 전통주 협업에 나선 배경에는 관련 수요 증가가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2025년 12월 9일~2026년 1월 5일) 프리미엄 전통주(증류주)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다. 연말연시를 중심으로 이색 주류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패키지는 한국적인 곡선미를 살린 주병 디자인을 적용했고, 라벨에는 최강록 셰프의 사진과 사인을 담아 한정판 성격을 강조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상시 상품 전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유승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을 넘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주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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