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일부 민간 지도 서비스는 해당 정보를 반영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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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터넷지도는 국가공간정보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부처 및 지자체는 물론 환경부, 산림청, 문화재청, 소방청 등 모든 공공기관이 지도서비스 구축 시 기본 좌표와 기준으로 사용해야 하는 대한민국 공식 국가기반 지도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민간 지도 서비스 역시 국가인터넷지도를 기반 데이터로 참고해 제작하고 있다.
실제로 카카오맵은 북한 예성강 지도 삭제 논란 이후 “대한민국 외 지역 정보의 데이터 확보 및 업데이트가 늦어질 수 있다”고 해명하며 해당 구간을 지도에 복구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네이버 지도는 현재까지 예성강 명칭 및 표시가 여전히 누락된 상태다.
앞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임의 삭제나 편집은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지만, 국가 표준 지도에 명확히 표시된 수계 정보가 민간 지도에서는 누락돼 있는 상황이 확인되면서 투명성 논란이 제기됐다.
최수진 의원은 “예성강은 국가 표준 지도에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으며 공공·민간 지도 제작에 참고되는 기본 데이터”라며 “북한 오염수 방류와 같은 민감한 사안에서 정보 삭제 의혹을 방지하기 위해 지도 정보 반영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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