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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에스프레소 기반 음료임에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종일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해 ‘3세대 라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국내에서 흔치 않은 아인슈페너 스타일의 음료에 글레이즈드 폼을 올려 쫀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모카 드리즐, 흑당 파우더로 단맛이 더해졌다.
마시는 방법도 독특하다. 먼저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글레이즈드 폼에 녹아든 마스카포네의 진한 치즈 풍미를 즐긴 뒤, 에스프레소와 글레이즈드 폼, 초콜릿 소스를 한 번에 마시면 한층 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2024년에는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등에 역수출됐다. 올 초에도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에서 영감을 받은 음료가 여러 국가에서 출시됐다. 국내 출시 음료 대다수는 한국에서 개발하고 있는 만큼 유의미한 성과로 손꼽힌다.
‘블글라’ 인기에 힘입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인 ‘말글라’의 기세도 좋다.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출시일인 19일부터 닷새 만에 약 30만 잔이 판매됐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 모두 가을 시즌 한정 음료로 오는 10월 26일까지 판매된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개발한 스타벅스 조지현 음료팀 파트너는 “가을에만 판매하는 것이 너무 아쉽다는 고객 의견을 들을 때마다 개발자로서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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